배우 원빈과 강소라가 함께한 여름 의류 화보 촬영장 직찍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특신랑보다 빈오빠랑 은근히 더 잘 어울리는 듯", "어떻게 찍어도 원빈은 그냥 그림이군", "강소라 각선미는 진짜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원빈은 대박 신화 배우답게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신중하게 시나리오를 검토 하고 있다. 또한 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드림하이2'의 빡빡한 스케줄로 미뤄 두었던 광고 촬영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