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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 · 베이징에서 열리는 23일(목) ~ 26일(일)까지 한중 상호 교류의해 선포식 행사에서 몬테밀라노가 패션쇼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중 교류의해 선포식은 중국의 언론매체, 파워블로거, 쇼설네트워크 운영자, FIT관심 소비자 등 약 600명이 초청되는 대단위 행사로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었다.

 

베이징 패션쇼는 24일(금) 9시~21시까지 베이징 751 D-PARK에서 열렸으며 몬테밀라노의 수석 디자이너 겸 대표 오서희의 갈라패션쇼가 진행되었다. 글로벌 SPA 브랜드로서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는 한국의 몬테밀라노는 이날 패션쇼에 특유의 화려한 프린트 컨셉을 보여주어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피날레를 장미로 장식하여 몬테밀라노만의 개성 있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몬테밀라노의 수석디자이너 겸 대표 오서희는 이번 베이징 패션쇼를 해외 바이어와 패션관계자들의 패션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여 해외 유통시장 확대 및 중국 내수시장 진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몬테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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