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Rising

서울 패션위크 포토월 '블랙열전'

12.04.02 17:43

 
2012-2013 F/W 서울패션위크가 개막되었다.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패션을 사랑하는 패션피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피플웍스프로모션이 주관하며 구성은 서울컬렉션, 패션테이크오프, 제너레이션 넥스트, 서울패션페어 등 기존과 동일하다.장소는 기존 서울무역전시장(SETEC)을 떠나 처음으로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는 뉴욕패션위크가 열리는 브라이언 파크처럼 서울패션위크 또한 격의 없이 시민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패션 축제로 만들기 위해 열린 장소로 변경했다고 한다.
 
'서울패션위크' 는 국내 많은 패션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최대규모의 패션 행사다. 최범석, 장광효, 박윤수 등 국내 최정상급 스타 디자이너 36인이 참여해 총 36회의 화려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서울컬렉션, 패션테이크오프, 제너레이션 넥스트 등의 패션쇼와  서울패션페어, 도네이션 런웨이 등 각종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디자이너 이재호 패션쇼 'jayho Homme D'esprit'를 찾은 셀럽들의 공통된 드레스 코드는 블랙이 대세를 이루었다.
 
1.jpg

가수 엠블랙이 블랙과 회색 계열의 드레스 코드로 패션쇼를 관람하고 있다.
 
2.jpg

제국의 아이들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잡고 있는 가운데 왼쪽 김동준만 회색계열의 자켓을 입었고 나머지 두 멤버인 하민우, 박형식은 블랙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3.jpg

가수겸 탤런트 유진의 남편이자, 탤런트인 기태영이 회색과 블랙으로 매칭한 패션으로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5.jpg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출연중인 김민석이 역시 블랙 패션으로 포토월에 섰다.
 
'서울패션위크'는 오늘을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스포츠 코리아)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4

Style.R NEW

Style.R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