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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과 티셔츠가 만나면?

12.04.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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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대표 김웅기)에서 전개하는 유러피안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TATE)」가 특별한 티셔츠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글로벌 뮤직 컴퍼니 유니버셜뮤직과 콜래보레이션한 컬렉션이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 소비를 자극하고 다양하고 적극적인 문화 생활을 통해 감성형 소비를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했다"라며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독특한 뮤지션의 아트웍과 이미지로 브랜드의 새로운 감성을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유니버셜뮤직 콜래보레이션은 타깃 소비자를 확대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자 아티스트였던 마이클 잭슨과 레이디 가가 미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설의 아이콘 이미지를 티셔츠에 입혔다. 이번 「테이트」의 유니버셜뮤직 콜래보레이션 아이템 총 4스타일로 구성한다.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티셔츠에 위트있게 표현했다.
 
3월말부터 판매되는 유니버셜 에디션은 다양한 아트웍과 독특한 이미지를 더해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앞으로 라인을 확장 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유니버셜 뮤직 전용 쇼핑백 및 택 등을 별도로 개발해 에디션 느낌을 살렸다.
 
4월 레이디 가가 방한 콘서트에 맞춰서 콘서트 티켓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그 동안 「테이트」는 문화마케팅에 초점을 맞춰 브랜드의 방향을 이끌었다. 그 일환으로 영국작가 윌리엄 터너를 포함한 영국 작가 80명의 작가의 작품을 이용한 아트 콜래보레이션과 베르사유 박물관과 협업한 베르사유 스페셜 컬렉션을 출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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