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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 여성패션 트랜드는? 미리보는 2014 봄 트랜드 Top 11 (1)

13.10.10 11:56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9월과 10월에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만약 중요한 패션위크들을 놓쳤다고 해도 스트레스받지 말자. 스타일라이징이 모든 패션쇼의 컬렉션들을 트랜드별로 모아보았다.
랑방, DVF, 베르사체의 눈부신 메탈릭부터 겐조, 크리스토퍼 케인, 디올의 말장난까지. 다른 이들보다 한발 앞서 당신의 옷장을 풍성하게 해줄 2014년 봄 유행 아이템들을 만나보자.
 
High-Shine.jpg
Givenchy Spring 2014, Zero + Maria Cornejo Spring 2014, Altuzarra Spring 2014
 
가까운 미래의 의상들은 광택과 반짝임이 있는 의상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디자이너들은 앞다투어 골드와 쥬얼리 톤의 반짝이는 메탈릭 컬러를 선보였다.
 
 
Keep-Cropping.jpg
J.W. Anderson Spring 2014, Michael Kors Spring 2014, Jil Sander Spring 2014
 
내년을 위해 헬스클럽 멤버십을 연장해야 할 것 같다. 2014년에도 크롭톱의 강세는 계속 될것으로 보인다. 이번 패션위크에서도 복부를 드러내는 크롭톱이 많이 보였다.
 
 
Sheer-Evidence.jpg
Stella McCartney Spring 2014, Burberry Prorsum Spring 2014, Dolce & Gabbana Spring 2014
 
봄에 입기 좋은 얇고 가벼운 시어 인서트, 스커트 등이 런웨이를 채웠다. 섹시함과 정숙함을 넘나드는 의상들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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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 Spring 2014, Prada Spring 2014, Tommy Hilfiger Spring 2014
 
스포츠웨어의 영향을 받은 후드 풀오버, 지퍼, 메쉬, 판초, 반바지들도 보였다. 디자이너들은 스포티한 의상에 모던함과 섹시함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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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ven Spring 2014, Valentino Spring 2014, Roksanda Ilincic Spring 2014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풀스커트도 2014년 봄 트랜드 중의 하나다. 원래 종아리를 덮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은 격식을 차린 듯 보이지만 부티, 버튼다운 셔츠, 모터사이클 재킷 등과 함께 어울려 캐쥬얼하게 변신했다.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풀스커트도 2014년 봄 트랜드 중의 하나다. 원래 종아리를 덮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은 격식을 차린 듯 보이지만 부티, 버튼다운 셔츠, 모터사이클 재킷 등과 함께 어울려 캐쥬얼하게 변신했다.

 
(사진 - 해외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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