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운동하기에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봄바람 살랑살랑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누구나 적당히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달리기를 추천한다.날씨가 풀리면서 가벼운 워킹부터 조깅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너무 헐렁한 스타일의 운동복보다는 몸에 피트되는 것이 좋다. 디자인적으로도 옷의 맵시가 살아나고 기능적인 면에서도 바른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고, 근육을 적당히 조여 근력과 유연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27일 오전 전속 모델 김사랑을 내세운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주력 워킹화 라인 'The FIT(더핏)' 모델인 김사랑은 쭉 뻗은 다리와 8등신 몸매, 자신감 넘치는 표정 등으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과 더불어 건강한 섹시미를 강조하였다.
김사랑은 화보를 통해, 블랙에 보색대비 컬러인 옐로우 라인이 들어간 짧은 팬츠에 생동감이 넘치는 레드계열의 톡톡 튀는 윈드재킷을 매치하여 활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의 조깅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길게 늘어뜨린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통해 상큼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발산하였다.
㈜화승 브랜드 PR팀 전승봉 팀장은 "2030 여성들이 꿈꾸는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모델 김사랑이 멋지게 잘 표현해 매우 만족한다" 고 전했다.
(사진=르까프, 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