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크루즈, 베컴 아이들과 함께 여기에 소개된 걸음마를 갓 뗀 아이들이 이제는 가장 어린 스타일 아이콘이 될 것 같다. 흠잡을 데 없는 그들의 스타일들은 심지어 어른들이 입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스타일라이징이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 해야 할 패션니스타 아기들을 모아보았다.
Photo: @monicarosestyle
셀러브리티 스타일리스트 모니카 로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의 귀여운 딸, 알라이아의 사진을 공유했다. 알라이아는 미니어처 셀린느 백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옷장엔 어떤 아이템들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Photo: @luisafere
인스타그램에 10만 명 이상의 팔로어가 있는 알론소 마테오는 스타일리스트가 직업인 엄마 루이자 페르난다 에스피노사의 피를 물려받아 패션감각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루이자에 따르면 알론소는 의상을 직접 고를 때가 많다고 한다.
photo: @thomasstyle11
모하크 헤어스타일을 잘 소화하고 있는 이 어린 신사는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와 블루 쇼트로 한껏 멋을 냈다. 이대로 자라준다면 어른이 돼서 많은 여성의 마음을 흔들 것 같다.
photo: @masonkjsmommy
버버리 팬츠와 네이비 브이넥 티셔츠를 입은 메이슨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photo: @rosebob
로즈는 제이크루 카탈로그에서 막 뛰어나 온 같은 그녀의 딸을 인스타그램에 소개했다. 노란 카디건은 정말 탐난다.
photo: @jilljose
노란 미니 발렌시아가 시티백을 든 어린 아가씨의 옷차림이 범상치 않다. 노란 꽃과 하얀 꽃이 어우러진 화관까지 완벽하다.
photo: @maliks_awesome_mom
멋지게 차려입은 어린 신사의 수트 공식은 어른들이 따라 하기에도 완벽하다. 베이비 갭의 브라운 레더 로퍼가 정말 깜찍하다.
35,000명의 팔로어가 있는 어린 패셔니스타는 일찌감치 패션에 눈을 뜬듯하다. 데님 원피스에 카멜 컬러 가죽 벨트와 스트랩 샌들 그리고 헤어밴드로 멋지게 보헤미안 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