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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프린트' 봄 시즌 강타

12.03.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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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에 꽃망울이 움트는 계절 봄.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제격인 봄처녀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플라워 패턴이 올해 특히 강세를 보인다.
 
주요 여성복 브랜드들이 플라워 프린트를 포인트로 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올리브데올리브」「모조에스핀」 「질바이질스튜어트」 등은 가녀리고 청순한 느낌을 강조한 룩을 제안한다. 나풀나풀 날리는 프릴 원피스에 부드러운 여성미를 부각한 패턴은 단연 핑크 컬러의 플라워 무늬다.
 
스키니진에 꽃무늬 패턴이 가미된 블라우스를 매치하면 오피스룩은 물론 피크닉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 스타일이 완성된다. 봄맞이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모자로 봄의 화사함을 가득 담아낼 수 있다.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옷이 부담스럽다면 꽃을 품은 액세서리로 멋을 내보자. 베이직한 스타일링에 플라워 패턴에 핑크 스트랩이 돋보이는 시계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게스주얼리」의 꽃모양 팔찌는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전해주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적절하다. 「사만사타바사」의 꽃무늬 레이스와 리본 장식의 참장식, 플라워 패턴의 지갑은 봄을 더욱 싱그럽게 만든다. 러블리한 느낌을 주는 참 장식과 디테일 장식이 플라워 패턴으로 이뤄진 지갑은 봄을 더욱 싱그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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