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눕바이(대표 김한국
www.gentlemonster.co.kr)의 수제아세테이트 안경 「젠틀몬스터」가 온라인몰에서 화제다. 지난해 런칭 후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이 브랜드는 합리적인 가격에 독특한 디자인의 수제 안경을 만나 볼 수 있는게 특징. 딱딱한 안경점에서 같은 디자인에서 탈피해 매월 3개 이상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번 만든 안경은 다시 생산하지 않아 마니아들의 구미를 당긴다.
「젠틀몬스터」는 매월 출시하는 신상품뿐 아니라 개성있는 아티스트와 '안경'으로 아트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인다. 현재까지 인테리어소품 브랜드 「패브리커(Fabrikr)」 페이퍼토이 「모모트(Momot)」 '젤리쌀롱' 아티스트 이영화와 작업해 갤러리를 꾸몄다. 콜래보레이션 상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타투이스트 노보를 시작으로 「디아프바인」, 4월에는 「로우클래식」의 감성이 묻어나는 안경을 만나볼 수 있다.
김한국 「젠틀몬스터」 대표는 "패션디자이너 부터 팝아티스트까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과 콜래보레이션을 펼쳐왔다. 세상에 하나뿐인 안경을 목표로 하는 만큼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해 재미있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 안경 구입은 온라인몰과 가산동 쇼룸을 통해 가능하며 쇼룸에서는 매월 색다른 안경 전시도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