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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윈드브레이커 바람이 솔솔~

12.03.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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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쌀쌀한 바람 속에서도 봄을 느낄 수 있는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요즘이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들이 앞다퉈 쌀쌀한 바람을 막아주고 봄의 정취를 뽐낼 수 있는 컬러풀한 윈드브레이커를 내놓고 있다.
 
화승(대표 이계주 www.k-swiss.co.kr)의 「케이스위스」 봄을 맞아 화사한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윈드브레이커 재킷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비비드한 컬러 블록(사각형)을 활용한 아웃도어 스타일 디자인에 원색 컬러지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단색 컬러를 피하고 「케이스위스」만의 감각적인 컬러 배색으로 디자인해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젊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복은 물론 야외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이 생기발랄한 커플룩으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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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브레이커 재킷은 탈부착이 용이한 홑겹 후드 재킷 스타일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가볍게 입기 좋으며 야외활동이 많은 봄철에 등산 및 나들이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신축성이 뛰어난 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구김이 적으며, 소매에는 팔목에 맞게 조절하면 바람을 막아주는 벨크로(찍찍이)를 적용해 차가운 봄바람을 꼼꼼하게 막아준다.
 
한편 「케이스위스」는 최근 모델인 배우 강소라와 함께 '언제까지 바람맞고 살텐가' 컨셉으로 윈드브레이커 재킷TV CF 촬영을 진행했다.
 
월비통상(대표 손주익)의 오리엔탈 무드를 가미한 유니크 빈티지진 「에비수」에서도 스테디 셀러 윈드브레이커를 출시했다. 특히 2PM 택연이 추천하는 윈드브레이커(EJ1OJH001)는 아웃도어 스타일의 바람막이 점퍼로 꽃샘추위와 황사가 한창인 변덕스러운 날씨를 막아주는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 윈드브레이커는 블랙, 블루의 두 가지 색상에 10만원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한다. 또 생지 데님과 함께 입으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아웃도어룩을, 워싱진과 입으면 빈티지 스타일리시한 멋을 낼 수 있어 봄철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소 쌀쌀한 봄 날씨에 후드티셔츠, 맨투맨티셔츠 등과 함께 아우터로 스타일링 하면 2PM 택연처럼 세련된 느낌의 아웃도어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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