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KBS 2TV '여유만만'에 기상캐스터들이 출연해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었습니다. 기상캐스터 오수진은 의상이 야해보인다는 논란에 대해 "큰 체격 때문에 꼭 껴서…"라며 재치있는 대답으로 웃음을 주었는데요, 남성팬이 가장 많은 기상캐스터는 김혜선 기상캐스터라고 꼽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는 김혜선 기상캐스터의 패션은 어떨지 살펴볼까요?
밝고 붉은 컬러의 피트되는 드레스
자신의 예쁜 체형을 잘 아는 듯 몸에 달라붙는 원피스로 남심을 흔드는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선명한 레드컬러에 가운데 부분이 화이트컬러로 심플하면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원피스 스타일링이 돋보입니다.
파스텔컬러와 쉬폰소재로 부드러운 인상
여성스러움 가득한 핑크 컬러 원피스를 역시 몸에 피트되게 입었습니다. 가슴 부분이 하늘하늘 쉬폰 재질로 볼륨 있게, 더욱 여성스럽게 연출했습니다. 파스텔 컬러 의상으로 부드럽고 여린 인상을 주네요.
화이트컬러와 액세서리로 따도녀 스타일
화이트 컬러의 투피스 역시 몸매를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입어주었는데요 목 부분에 옷의 장식인지 목걸이인지 액세서리 하나로 한층 멋스럽게 패션을 완성한 듯 보입니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맞추어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까지 '따도녀(따뜻한 도시 여자)' 스타일이 완성되었습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