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원조 할매 음식점이 있다면 해외에는 패션 블로그의 원조가 있다!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을 요목조목 캐치해 올리는 파워블로거 '잭앤질'
요즘 국내 패션 블로그나 패션 사이트, 혹은 쇼핑몰 등에서 한번씩은 보았을 법한 사진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퍼온 사진들이다.
이 블로그를 통해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만이 할 수 있는 특유의 색감과 디테일 컷을 보면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다.
뿐만 아니라 간혹 보이는 연예인들과 모델들의 사진 역시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 할 수가 있다.
<잭앤질 블로그 메인>
잭앤질의 포토그래퍼, 토미 톤(Tommy Ton)은 2005년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로 시작하여 처음 자신의 본거지인 토론토 사람들과의 패션 아이템 위주로만 시작하다 2008년 잭앤질 블로그를 오픈하였다.
매 시즌 전세계의 패션위크를 돌아다니며 수 많은 스타일메이커들과 멋지고 독특한 아이템의 사진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
잭앤질은 패션블로그의 시작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패션에 대한 관심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잭앤질 블로그를 주목 할 필요가 있다.
'런웨이 샷' 에만 질린 사람에겐 패션위크의 신선한 면모를 그날 그날 체크할 수 있는 근사한 블로그가 될 것이다.
(사진=잭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