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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보완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링까지 가능한 '앞머리 비율'

12.10.18 13:57

단점 보완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링까지 가능한 '앞머리 비율'
 
앞머리를 적당히 활용하면 얼굴의 단점을 보완하거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앞머리의 비율을 달리하면 각각 어떤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 9 : 1 의 앞머리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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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좌우 앞머리의 비율을 9:1로 하면 성숙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데 다만 앞머리의 길이가 너무 짧으면 오히려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9:1 비율에는 짙은 메이크업을 더하면 섹시한 느낌도 연출할 수 있다.
 
- 7: 3 의 앞머리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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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마가 너무 넓어 고민이라면 양쪽 앞머리의 비율이 7:3 정도가 적당한데 이때 이마를 가릴 생각으로 앞머리를 너무 딱 붙이게 되면 어색해 보이는 역효과를 낼 수 있고 따라서 살짝 띄워 주는 것이 내추럴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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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 6 : 4 의 앞머리 비율 또한 유사하며 넓은 이마를 보완하며 여성스러운 이미지까지 보여줄 수 있다.
 
- 5 : 5 의 앞머리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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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운데로 가르마를 타는 5:5 비율의 앞머리는 자칫 넓은 이마는 더 넓게, 좁은 이마는 더 좁아 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마가 넓으신 여성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앞머리 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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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5 : 5 의 앞머리 비율은 촌스러운 인상을 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청순하면서 귀여운 스타일링과 함께 한다면 순수한 모습을 한층 더 강조할 수 있다.
 
올 가을 다양한 앞머리 비율의 변화로 여러 가지 매력 뽐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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