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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칼럼니스트 '다이앤 퍼넷'

12.03.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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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올블랙의 드레스와 소품을 고집하기로 유명한 다이앤 퍼넷(Diane Pernet)은 전직 패션 디자이너를 거쳐 현재 세계적인 패션 칼럼니스트이자 동시에 파리의 ASVOFF(A SHADED VIEW ON FASHION FILM)라고 불리는 패션 필름 페스티벌의 설립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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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앤 퍼넷 블로그 메인>
 
직접 발로 뛰어 사진을 찍는 그녀는 '서울패션위크' 등의 패션 행사가 있을 때마다 직접 내한하여 참여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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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감각적인 안목으로 재능있는 젊은 디자이너들과 아티스트들을 찾아내고 서포트 하여 '디자이너 발굴 전문 블로거' 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 동안 Victor&Rolf, Raf Simons, Haider Ackeman, Cassette Playa 등의 디자이너를 발굴했으며, 꾸준히 숨어 있는 패션 디자이너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녀의 카메라 속 남다른 시선이 궁금하다면 다이앤 퍼넷의 블로그에 들려보세요.
 
다이앤 퍼넷 블로그 주소 : http://www.ashadedviewonfashion.com
 
(사진= ashadedviewon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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