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세계에서 다채로운 색상으로 무한한 메이크업 표현의 자유로운 실험정신을 선보였던 슈에무라 브랜드. '슈에무라' 라는 브랜드명는 창시자이자 일본의 전설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슈에무라씨의 이름을 딴 글로벌 화장품브랜드이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트렌드세터의 이미지와 더불어 다양한 변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져 슈에무라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지는 국내의 뮤즈들은 누가 있을까?
슈에무라의 첫 번째 뮤즈, 이혜영
슈에무라가 유명 연예인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은 것은 국내 런칭 이후 2008년 9월부터 활동한 이혜영이 처음으로 연예계에서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그녀는 슈에무라의 뮤즈로 뷰티에서도 스타일리더로 활동했다.
슈에무라의 두 번째 뮤즈, 최강희
2009년 9월부터 슈에무라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한 최강희는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때 최강희의 패션 스타일과 메이크업 따라잡기가 유행하는 등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떠올랐다.
슈에무라의 세 번째 뮤즈, 김민희
방한한 슈에무라 본사 사장으로부터 "섬세하고도 단아한 동양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입술"이란 극찬을 받았고, 실제로 김민희가 슈에무라 모델로 활동한 뒤 그녀가 바른 립스틱이 '김민희 립스틱'으로 불리며 불과 출시 열흘만에 품절되기도 했다.
(사진=슈에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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