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하는 앨범마다 완성도 높은 음악, 세련된 패션과 퍼포먼스 등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샤이니가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샤이니의 새 미니 앨범 타이틀곡 '셜록(Sherlock)'이 19일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올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은 일본을 비롯한 스웨덴,멕시코, 캐나다 등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 초창기부터 하상백 등의 유명 디자이너가 스타일을 담당하여 패션 스타일링으로도 앞서가는 샤이니의 이번 의상은 '인디언 보이'를 연상케 한다.
올 봄 유행하는 비비드하고 컬러풀한 네온컬러와 함께 멕시코풍의 판초 스타일을 적절히 믹스매치하여 멤버들 개성에 맞게 헤어스타일과 함께 연출하였다.
또한 '셜록' 의 이미지에 맞게 네온 컬러의 시계와 팔찌,레트로적인 반지를 레이어드하여 컬러 페인팅과 함께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하였다.
이번 음악은 특별히 하이브리드 리믹스로 탄생되어 색다른 느낌을 표현하고, 특별히 마이클 잭슨, 자넷 잭슨, 카알리 미노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들의 안무를 담당한 유명한 안무가, 토토니 테스타가 안무를 맡아 기존 보다 퀄리티 있는 멋진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멤버들 각자의 재능을 힘껏 살려 종현은 '늘 그 자리에'의 작사에 참여했고, 종현이 작사, 민호가 랩을 담당한 '알람시계' 등의 의미있는 곡들을 앨범에 모두 녹여 담았다고 한다.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앨범 공개와 함께 SNS 등을 통해 컴백을 준비하는 샤이니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샤이니이 이번 신보는 21일 오프라인으로 발매되며,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S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