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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 기상캐스터 밋밋패션 '슬퍼'

12.02.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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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새싹반 선생님 이미지, 기상캐스터계의 귀요미 종결자, MBC 기상캐스터 정혜경!
 
원체 얼굴이 동글동글한 이미지로 귀여워서 뭘 입혀놓던 기본은 하지만 그래도 제발 이것만은 피해줘! 싶은 아이템들이 있었다.
 
그녀의 재킷을 유심히 관찰한 바, 뭐든 어울릴 것 같은 그녀에게도 잘 어울리는 컬러와 스타일은 따로 있었다.
 
생김생김이 귀여운 만큼 정혜경 기상캐스터의 귀여움이 돋보일 수 있도록 화사한 톤의 컬러를 특히 화이트톤의 재킷이 그녀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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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매한 분홍은 오히려 피부톤이 까무잡잡한 섹시한 사람에게 잘 어울릴 법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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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발랄 그녀의 이미지와 동떨어지는 밋밋한 코디가 그녀의 일기예보 팬으로 하여금 슬퍼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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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이나 길이감 그리고 허리에 질끈 동여맨 벨트까지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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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거다. 바로 이거다. 그녀의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여성스러움 물씬 풍기게 해주는 센스 있는 코디는 바로 화이트톤 재킷인 것이다.
 
일기예보를 하는 횟수만큼 점점 늘어난 패션 센스도 업그레이드 시킨 정혜경 기상캐스터의 포근한 봄 날씨 예보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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