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Rising

> 스타일라이징
'여신 종결자' 리듬체조 선수 카나예바!

12.08.23 14:22

 
1_00012.jpg

 
a.jpg

 
c.jpg

리듬체조 역사상 최고로 불리는 예브게니아 카나예바는 '리듬체조의 여신'으로 불린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된 이래로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2관왕을 차지한 유일한 리듬체조선수이다.
 
1_00006.jpg

 
1_00007.jpg

 
1_00001.jpg

러시아에서 리듬체조는 야구와 축구처럼 모든 국민들이 관심을 갖는 종목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난히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기도 하다. 168cm의 신장에 42kg의 체구로 환상적인 체형을 가지고 있는 카나예바는 지독한 연습벌레로도 유명하다.
 
또한 예쁜 외모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선수답지 않게 겸손하기까지 하여 러시아인들을 비롯한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다.
 
1_00003.jpg

 
b.jpg

 
1_00011.jpg

완벽한 기술과 우아한 예술적인 표현력, 그리고 아름다운 의상까지 3박자를 골고루 갖춘 그녀는 리본 연기를 할때 카타르시스를 느낄만큼 여신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1_00009.jpg

 
1_00010.jpg

 
1_00000.jpg

 
1.jpg

 
aa.jpg

스포츠계의 유명인사이기에 각종 시상식과 화보, 광고 촬영까지 그녀를 향한 러브콜은 끊이질 않는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 선수에 손꼽히는 그녀, 세계 1위라는 최고의 자리에 있기에 더이상 올라설 곳은 없다. 그러나 그녀 자신의 기량을 더욱 갈고 닦아, 또다시 새로운 기록으로 아름다운 한 마리 새처럼 훨훨 날아 오르기를 기대해본다.
 
(사진=팬틴,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61
빅토리아 시크릿 브라의 위력, 이 정도야?
'컬러+소재' 만나 하이힐을 능가하다

Style.R NEW

Style.R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