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는 바쁘다. 남편 챙기고 아이 돌보면 하루가 다 간다.
그런데 남편은 예쁜 아내, 아이는 예쁜 엄마를 더 좋아한다.
남편과 아이를 챙기는 만큼 나도 챙기자. 패션은 나를 사랑하는 표현의 또 다른 방법이다.
우리 아이친구의 엄마, 선생님 만날 때 어떤 옷을 입고가면 좋을지 고민스러울 때는 기본 재킷과 트렌치 코트를 활용해 격식을 갖추자.
상큼한 봄 컬러로 포인트로 주면 세련되게 연출 가능하다. 여기에 볼드한 액세서리로 시선을 모아주면 아직 미처 관리 못한 몸매 걱정까지 끝!
집에 있을 때도 스타일에 신경 쓰자. 스트라이프, 밝은 컬러를 입힌 스판기가 있는 면 티셔츠와 면 스커트는 활동하기도 편하면서 여성스러우며 스타일리시하다.
여기에 베스트나 신축성 있는 점퍼 등을 매치하면 1분 만에 집 근처 외출 패션이 완성된다.
(사진=crocodilela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