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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유리 '후끈한'패션경쟁

12.03.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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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모티브로 한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사랑과 욕망을 그린 드라마 '패션왕'의 제작발표회가 14일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있었는데요, 패션이 소재인 드라마의 영향 때문인지 감독님부터 배우들까지 패션경쟁이 치열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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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단연 두 '히로인' 신세경과 유리의 패션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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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한 두뇌, 자존심 강한 성격, 그리고 엄마의 피를 이어받아 천부적인 디자이너 감각을 가진 가영 역의 신세경은 복근이 드러나는 흰색의 스포티한 상의와 크림색의 벌룬 스커트, 그리고 매니시한 슈즈로 하이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평소 여성스러운 스타일과 달리 발랄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이 신선하여 더욱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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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모양으로 등이 드러나 앞뒤로 파격적인 패션을 연출한 신세경은 다시 한 번 청순글래머임을 입증시켜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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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이너 밑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는 패션 디자이너, 안나 역을 맡아 연기에 처음 도전하는 유리는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타이트한 미니드레스에 가느다란 스트랩 슈즈로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과시했습니다.
 
소녀시대 무대의상과는 또 다른 우아함이 묻어납니다.
 
제작발표회부터 출연진들의 패션이 뜨겁게 주목되는 가운데 드라마 속 패션도 기대가 되는데요, 과연 드라마 '패션왕'의 제작발표회 패션왕은 누구일까요?
 
(사진=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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