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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 핏 '연예인처럼'

12.03.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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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에서 김사랑 누드화를 출시하였습니다. 르까프 김사랑 누드화는 작년까지 모든 브랜드에서 기능성 부분은 과감히 배제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도록 가볍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라 하구요.
 
또한 불필요한 패턴을 제거하고, 발의 움직임과 일체 된 구조설계를 통해 더핏(The FIT) 라인 중 착화감이 가장 우수하다고 하는군요. 김사랑 누드화가 출시되면서 르까프 홈페이지에서는 김사랑의 사진이 담긴 스크린 세이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 누드화가 출시되면서 김사랑만의 트레이닝복 스타일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트레이닝복 스타일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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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사랑 누드화 화보집을 놓고서 많은 사람들은 신발만큼이나 트레이닝복 스타일에 감탄했을 것입니다. 우월한 몸매의 여성이 입는 딱 맞게 피트된 트레이닝복은 그 자체로도 매우 매력적인 스타일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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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복이라는 단어가 말하듯이 이 의상은 운동에 초점을 맞추어 흡수성이 좋으면서도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재질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과거에 운동할 때만 입었던 츄리닝 개념과 달리 최근에는 트레이닝복이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를 잡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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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의 대명사, 이효리는 별모양 트레이닝복을 무대의상으로도 활용했습니다.  핫팬츠 트레이닝룩을 완성, 역시 패셔니스타답게 멋을 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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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하면 바로 떠오르는 사람은 애프터스쿨의 유이지요? 이효리와는 약간 다른 느낌으로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몸매를 잘 드러낸 무대의상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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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근래에 트레이닝복을 가장 많이 유행시켰던 분은 현빈일 것입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은 트레이닝복에도 명품이 있다는 것을 설파하였습니다. 실제로도 이 트레이닝복은 개인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한땀 한땀' 작업하였고 100만원대의 고가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레이닝복. 그저 츄리닝이라고 아무렇게나 입지마시고 잘 입으시면 당신의 매력을 무한 발산할 수 있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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