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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차도녀 스타일, 다이앤 크루거

12.07.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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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 크루거'라는 이름이 생소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 '트로이'의 헬렌 역할을 이야기하면 다들 '아, 그 여신?'이라고 말할 것이다. 독일의 배우이자 패션 모델 출신으로 우아하면서도 차가운 매력을 가지고 있어 할리우드 여배우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눈에 띈다.
 
드레스만 입고 살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촬영이 없을 때는 일상에서 캐주얼룩을 자주 입는 다이앤 크루거, 170센티의 큰 키에 어릴 적부터 해온 무용으로 단련된 몸매의 그녀는 어떤 옷을 입어도 훌륭하게 소화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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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는 긴 다리가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를 즐겨 입지만 일상에서는 편안함을 중시한 팬츠 차림이 자주 보이는 다이앤 크루거, 하지만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을 때도 스카프나 페도라를 이용해 스타일을 잃지 않는 센스가 돋보인다. 포인트를 어디 줘야 스타일이 살아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다이앤 크루거, 패션에 관심 있는 이라면 꼭 눈 여겨 보아야 할 패션 아이콘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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