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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보는 '미니 백 스타일링'

12.03.14 10:46

 
가방은 외출 시 소지품을 수납하면서도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는 패션 아이템이다. 미니 백 하나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엽게 연출한 드라마 속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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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의 입맞춤>의 김소은은 털 부착된 진베이지 컬러 코트에 포인트가 되는 컬러감 있는 미니 백으로 연출했다. 타원형의 레드계열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걸리시하고 산뜻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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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의 입맞춤>의 남지현은 체크무늬의 컬러풀한 케이프 코트에 반은 체인이 달린 보랏빛 미니숄더백을 사선으로 걸쳐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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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꽃님이>의 진세연은 아이보리 컬러의 더블코트에 블랙 컬러의 미니숄더백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럽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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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뿐이야>의 한혜린은 화사하고 우아한 화이트 케이프에 어울리는 어깨 끈이 체인으로 된 블링블링한 핑크 미니 백으로 귀여우면서도 포멀하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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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빛과 그림자>의 남상미는 네이비 코트와 체크머플러 그리고 블라우스 카라와 컬러를 매칭한 레드 미니숄더백으로 세련된 복고풍을 연출했다.
 
(사진=드라마 '당신뿐이야', '내 딸 꽃님이', '빛과 그림자', '천번의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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