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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석 매진의 신화' 티아라, 공항패션도 '올킬'

12.07.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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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26일 양일간 일본 부도칸에서 공연을 펼치는 그룹 티아라의 콘서트 티켓 2만석이 전석 매진되어 화제가 되었다. 일본 현지 가수들도 평생 서보기 어렵다는 꿈의 무대, 일본 도쿄 부도칸 공연을 앞두고 24일 오전 7인의 걸그룹 티아라가 출국을 위해 김포공항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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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옷차림의 그녀들은 엣지 있는 모습을 선보였는데 특히 효민은 오렌지컬러 청바지와 가방, 그리고 앙증맞은 블랙의 사과프린트 티셔츠와 어울리는 사과머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블론드 헤어의 큐리는 시크한 블랙을 매치해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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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멤버들은 여름에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각각의 개성에 맞게 무심한듯하면서도 센스있는 옷차림으로 등장하여 김포공항을 술렁이게 하였다.특히 부축을 받으며 출국길에 오른 화영의 민소매 티셔츠에  장화모양의 프린트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스포츠 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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