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투수 김영민이 공개한 그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와 핑크빛 열애중인 그녀는 바로 4살 연상의 레이싱 모델 김나나이다. 그녀는 2009년 레이싱 모델로 데뷔하여 현재는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화팬으로 알려진 그녀는 한화에서 야구시구를 할 때도 김영민과 같은 등번호 50번을 달아 그에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웃을 때 보조개가 예쁜 김나나는 레이싱 모델계에서 소문난 베이글녀로 많은 남성팬들을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레이싱 모델 활동중에 귀엽고 깜찍한 컨셉추얼한 패션을 많이 선보였다.
한편 5년 간의 열애 사실을 밝힌 김영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 후 결혼할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사진=김영민 카카오 스토리,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