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팝스타 리한나가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그녀는 패션브랜드 리버 아일랜드(River Island)와의 협업을 통해 그녀의 컬렉션을 런칭한다.
리버 아일랜드는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영국 감성의 패션 브랜드로 영국과 아일랜드, 러시아 등 주변 유럽에 300여개의 스토어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그녀의 친구와 휴가를 떠난 사진을 게재했다. 블랙 원피스에 레드캡을 쓴 그녀는 장난기가 가득한 20대의 모습이다.
뛰어난 패션 감각과 더불어 트렌디한 음악적 감성을 노래로 표현하는 그녀가 영화배우로 그리고 패션디자이너로 변신하는 것을 보니 넘치는 끼와 재능을 앞으로 또 어떻게 펼쳐나갈지 기대가 된다.
(사진=리한나 홈페이지, 리한나 트위터, 리버 아일랜드,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