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올슉업’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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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올슉업’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랭킹 1위

17.10.20 17:48

뮤지컬 ‘올슉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랭킹 1위에 올랐다.

손호영, 휘성, 박정아, 허영생, 제이민, 정대현(B.A.P), 진호(펜타곤) 등 화제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올슉업’은 11월 24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94회 공연을 펼친다.

또 ‘올슉업’은 첫 예매 오픈과 동시에 예매 랭킹 1위에 올라 그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올슉업'은 인터파크 12.1%, 예스 24 28.9%, 하나티켓 37.7%(10월 20일 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잇다.

이는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배우들이 다수 포진한 것과 더욱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로 돌아온 ‘올슉업’에 대한 기대와 관심의 결과로 풀이된다.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은 그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울풀한 블루스와 경쾌한 리듬이 만나 탄생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들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은 물론 유쾌함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뮤지컬 ‘올슉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킹앤아이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