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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붉은 악마 변신…대표팀 응원

18.06.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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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붉은 악마로 변신해 한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정채연은 18일 SNS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메세지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정채연은 얼굴에 태극마크 프린팅과 응원도구를 들고 붉은악마로 변신했다. 또 “오늘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vs 스웨덴 의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밤 9시 우리 함께 응원해요!! 대한민국 대표 선수님들 다치지말고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을 함께 적어 대표팀을 응원했다. 

한편 정채연은 KBS2 뮤직드라마 ‘투제니(to.Jenny)’에 주연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7월10일 화요일 밤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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