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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배스터 스탤론의 액션 귀환, ‘백트레이스’

19.07.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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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믿고 보는 할리우드 대부 실베스터 스탤론의 새로운 영화로 화제를 모은 <백트레이스>가 사건의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한 필사적인 추적과 숨 막히는 추격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백트레이스>는 기억을 잃은 채 7년 동안 감옥에 있던 강도 용의자 ‘맥도널드’(매튜 모던)와 베테랑 형사 ‘사익스’(실베스터 스탤론)가 사라진 2천만 불의 행방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사라진 2천만 불의 행방과 용의자를 찾기 위해 숨 막히는 추격을 시작한 실베스터 스탤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FBI 요원과 경찰, 형사까지 합류하며 본격적인 추적이 시작되는 가운데, 인물 간의 팽팽한 구도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어 의문의 조직으로부터 기억을 되찾아준다는 약을 투여받게 된 강도 용의자 ‘맥도널드’가 사건에 대한 기억을 재구성하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워진 기억 속 2천만 불을 찾아라!”는 카피와 함께 본격적으로 강도 용의자와 경찰, 형사 간의 전면전이 그려지며 총격전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도주 장면 등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숨 막히는 스펙터클 액션과 예측불허 전개로 2019년 가장 강렬한 범죄 액션의 탄생을 알린 영화 <백트레이스>는 오는 7월 개봉하여 관객들을 만난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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