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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 할머니들의 유쾌하고 따스한 일상, ‘에움길’ 보도스틸 공개

19.05.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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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에서 20여 년간 생활해 온 우리 할머니들(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의 희로애락을 담은 영상일기로,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 속 그들의 모습을 통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휴먼 다큐 영화 <에움길>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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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내레이션을 맡아주신 이옥선 할머니의 인자한 미소로 시작하는 보도스틸은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는 할머니들의 잔잔하지만 특별한 일상이 오롯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다 함께 노래를 부르며 선보이는 흥겨운 춤사위, 만개한 진달래꽃사이에서 웃음 짓는 사랑스러운 모습 등 할머니들의 생기발랄한 모습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게이지를 채워준다. 이어서, 색색깔의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할머니의 모습과 순수함이 돋보이는 그림들은 그 속에 담긴 특별한 메시지로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또한, 노란 스카프를 멘 박옥련 할머니의 아이처럼 맑은 미소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복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셨던 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은 영화 <에움길>이 할머니들의 삶을 온전히 기억할 수 있는 추억임을 상기시켜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함께 웃고, 울고, 의지하며 살아온 20년간의 세월과 2017년 4월부터 9월까지의 새로운 촬영분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휴먼 다큐 <에움길>은 할머니들의 특별한 일상을 통해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이 되어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에움길>은 휴스턴 국제 영화제, 캐나다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며 영화의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증 받았으며, 단순히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분들의 아픔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우리 곁에 계신 할머니 한 분 한 분의 삶을 담아내 담담하지만 깊은 여운과 울림을 전한다. 

우리네 할머니들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달할 따뜻한 휴먼 다큐 영화 <에움길>은 오는 6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영화사 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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