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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불패 제작자들의 귀환, '해피 데스데이 2 유' 제이슨 블룸 & '알리타: 배틀 엔젤

19.02.13 09:26

2월 극장가에 전설적인 장르별 흥행 대가 제작자들의 작품이 찾아온다. 매번 새로운 공포영화를 탄생시키며 신선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이 제작을 맡은 <해피 데스데이 2 유>와 앞서 5일 개봉한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제작의 <알리타: 배틀 엔젤>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편의 흥행 신화를 이끈 블룸하우스의 수장 제이슨 블룸,
죽여주는 속편 <해피 데스데이 2 유>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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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개봉을 앞둔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흥행불패 공포영화의 대가, 제작자 제이슨 블룸이 제작을 맡아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작품. 1편 <해피 데스데이>는 해외 언론들의 ‘영리한 공포 영화’라는 호평과 함께 국내에서도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공포영화다.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속편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절대 끝나지 않는 생일에 또다시 갇혀버린 트리와 더 강력하게 돌아온 베이비의 끝내주는 호러테이닝 무비로, 1편을 뒤집는 신선한 설정, 업그레이드된 공포와 재미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전 세계적으로 공포영화의 흥행 판도를 이끌어가는 블룸하우스의 대표 프로듀서 제이슨 블룸은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 등 신선한 컨셉과 장르의 변주 등을 통해 공포영화는 잔인하고 불편할 수 있다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즐겨볼 수 있는 공포영화’라는 새로운 장르의 지평을 열었다. 내놓는 작품마다 새로운 액션, 장르, 스타일로 까다로운 전 세계 젊은 관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그는 이번 <해피 데스데이 2 유>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해피 데스데이 2 유> 시나리오를 읽고 계약서에 사인하기까지의 시간은 영화 속 주인공 ‘트리’가 죽고 다시 살아나는 시간보다 빨랐다”고 전해, 한층 탄탄해진 스토리 속에 자신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관객들에게 확실한 쾌감을 선사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편에 이어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다시 뭉친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더욱 강력해진 핵사이다 ‘트리’와 호러블리 ‘베이비’의 끝나지 않는 대결을 통해 짜릿한 긴장감과 젊은 세대들이 공감할 웃음으로 극장가를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20년 만에 완성된 제임스 카메론 꿈의 프로젝트 
혁명적 비주얼과 함께 소녀에서 전사로 깨어나는 <알리타: 배틀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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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5일 만에 관객 수 100만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아바타>, <터미네이터>, <타이타닉> 등 전 세계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최고의 작품들을 연출, 제작한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을 맡았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제임스 카메론이 20년 전부터 원작 [총몽]을 영화화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온 꿈의 프로젝트로, 일찍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온 작품이다. 할리우드 특수효과 기술의 한계로 오랜 기다림 끝에 완성할 수 있었던 <알리타: 배틀 엔젤>은 <아바타> 이후 제임스 카메론과 재회한 VFX 스튜디오 웨타 디지털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기존 영화들보다 한층 더 발전한 3D 기술력으로 혁명적인 비주얼을 완성한 <알리타: 배틀 엔젤>은 비주얼 뿐만 아니라 상상 이상의 놀라운 세계관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전편을 흥행 신화로 이끈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 제작진의 다시 돌아온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내일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국내 개봉 예정이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네이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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