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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배우 총출동! 신민아, 이유영, 오하늬 주연의 스릴러 '디바'

18.07.04 09:54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최초의메인투자작으로 신민아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디바>를 선정했다. 국내 1위 창업투자회사인한국투자파트너스는<디바>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한국영화 시장에 뛰어들 전망이다.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이 의문의 사고를 당한 후, 잃었던 기억을 되찾으면서 알게 되는 진실에 대한 미스터리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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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죄와 벌><부산행><청년경찰><더 킹> 등을 통해 ‘영화투자업계 마이더스의손’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제1호 메인투자작으로 선정돼 화제가 되었다. 

영화 <달콤한 인생><야수와 미녀><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오 마이 비너스][내일 그대와] 등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여온 신민아가 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다이빙 실력으로 ‘다이빙계의 디바’로 불리는 이영 역으로 캐스팅되어첫 스릴러 장르에 도전, 이제껏 보지 못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6월 25일(월) 진행된 대본 리딩과 고사 현장에서 배우 신민아는“시나리오를 읽고 단번에 매료되었다.‘다이빙계 디바’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다이빙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디바> 속 이영의 절친한 동료선수 수진 역에는 배우 이유영이 캐스팅되었다. 데뷔 직후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 부일영화상 등에서신인여우상을휩쓴 바 있는 이유영은 극 중 신민아의 절친한 친구로 분해 영화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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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이규형이 <디바> 속 이영과 수진의 다이빙 코치 역으로, <미옥><나를 기억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예 배우 오하늬가 이영을 동경하는 다이빙 선수 초아 역으로 캐스팅되어영화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디바>는 <가려진 시간><잉투기>의 각본을 쓰고, 1,218만 관객을 동원한 <택시운전사>의 각색을 맡아 시나리오 작가로 탄탄한 스토리텔링 능력을 인정받은 조슬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디바>는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올 7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주)오에이엘(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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