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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아저씨가 또? 목숨 걸고 찍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18.07.02 09:24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지구상 최고의 액션배우이자 ‘프로내한러’ 톰 크루즈의 목숨 건 투혼이 빛나는 리얼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9번째 내한을 확정하며 진정한 프로내한러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톰 크루즈의 또 다른 별명은 액션장인이다. 특히 대표작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매 편 잊을 수 없는 액션 명장면을 탄생시켜온 그는 이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도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역대급 리얼 액션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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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에서 톰 크루즈는 최초 헬기 조종에 이은 고공 액션을 직접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 조종사들에게도 어려운 급회전까지 가능할 만큼 집념 있게 훈련에 임한 그는, 조종에 이어 헬기에서 로프에 매달려 추락하는 장면까지 소화해냈다. 공개된 스틸에서 톰 크루즈는 절벽 사이를 통과하는 헬기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이미지만으로도 관객들에게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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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전매특허 오토바이 추격전 역시 함께한다. 파리 시내를 헬멧 없이 질주하는 오토바이 액션은 오직 톰 크루즈이기에 가능한 장면이다. 짜릿한 속도감과 더불어 예고편에서 공개된 추돌 장면까지 오토바이 체이싱 역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키 액션 장면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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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리얼 액션 스틸로 엿볼 수 있는 장면은 물론, 그 어느 때보다 업그레이드된 액션 시퀀스를 집약했다.

‘헤일로 점프(HALO Jump)’라 불리는 고난도의 고공 잠입액션을 위해 톰 크루즈는 상공 7,600미터에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고, 100회 이상 직접 뛰어내리며 진정한 액션 장인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영화에서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라이벌이자 고도로 훈련된 CIA 요원 어거스트 워커를 연기하는 배우 헨리 카빌까지 톰 크루즈에 버금가는 액션 장면에 도전했다.

문 열린 시속 160km 헬리콥터에서의 총기 액션, 스타일리시한 격투 등 새로 합류한 배우에게도 예외가 아닌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리얼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함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7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줄거리-

전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은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한다. 에단 헌트는 작전 수행 중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게 되고, 중앙정보국 CIA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를 파견한다. 최악의 테러 위기와 라이벌의 출현 속,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미션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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