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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세계 최고의 미녀로 착각하게 된 통통녀! 에이미 슈머의 '아이 필 프리티'

18.05.25 16:37


월 여성 관객들에게 무한 공감과 웃음을 불어 일으킬 영화 <아이 필 프리티>가 완벽한 겉모습 속 숨겨진 빙구미(?) 가득한 캐릭터의 매력이 담긴 ‘180도 반전 매력 스틸’을 공개했다.

<아이 필 프리티>는 웃픈 사고(?) 이후, 자신이 엄청 예뻐졌다고 믿기 시작한 통통녀 르네 베넷의 자신감 넘치는 활약상을 담은 코미디. 영화속 반전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공개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180도 반전 매력 스틸’은 <아이 필 프리티>에서 여성 관객들로부터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공감을 자아낼 ‘르네 베넷’(에이미 슈머 역)과 ‘에이버리’(미셸 윌리엄스 역), ‘맬로리’(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겉으로 보기엔 아무렇지 않아 보이지만 남모를 고민을 가진 캐릭터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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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없는 걸크러시 매력을 지닌 우리의 주인공 ‘르네 베넷’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거울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스틸은 <아이 필 프리티>만의 신선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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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는 행복한 분위기의 ‘르네’는 ‘브리짓 존스’의 매력을 가뿐히 뛰어넘는, 2018 대세 주인공다운 사랑스러운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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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명품 화장품 회사의 카리스마 보스 ‘에이버리’의 활짝 웃는 모습과 플라워 패턴의 화려한 드레스, 잡지 모델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미모는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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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의 할머니 ‘릴리 르클레어’(로렌 허트 역) 옆에서는 빙구미(?) 넘치는 표정과 함께 당황함을 드러내고 있어 속 그녀가 유리멘탈 CEO로 불리게 된 사정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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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완벽한 8등신 비율의 몸매를 자랑하는 ‘르네’의 헬스장 친구 ‘맬로리’의 활짝 웃는 모습과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아 청승을 떨며 눈물을 훔치고 있는 그녀에게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녀만의 고민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영화 <아이 필 프리티>는 6월 초 개봉한다.

-줄거리-

뛰어난 패션센스에 매력적인 성격이지만 통통한 몸매가 불만인 ‘르네’ 하아.. 예뻐지기만 하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하늘에 온 마음을 담아 간절히 소원을 빌지만 당연히 달라지는 건 1%도 없고. 오늘도 헬스클럽에서 스피닝에 열중하는 ‘르네’! 집중! 또 집중! 난 할 수 있다! 예뻐질 수 있다..!!! 그러나 과도한 열정은 오히려 독이 되는 법. 미친 듯이 페달을 밟다가 헬스 클럽 바닥에 내동댕이쳐져 머리를 부딪히고..지끈지끈한 머리, 창피해서 빨개진 얼굴로 겨우 일어났는데 뭔가 이상하다! 헐, 거울 속의 내가… 좀 예쁘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주)퍼스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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