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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최강의 히어로팀...이 아닌 개그팀 전격 결성! '데드풀 2' 팀 포스터 공개

18.04.11 09:53


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데드풀 2>가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고 잔망스러운 히어로 ‘데드풀’의 팀 결성을 알리는 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전편이 데드풀이라는 유일무이한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면 이번 작품은 데드풀이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팀을 결성하는 내용이 담겨 더욱 새로워진 스토리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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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데드풀 2> 팀 포스터는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고 잔망스러운 히어로 데드풀과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하는 NEW 히어로 케이블과 도미노와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데드풀이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케이블의 귀를 막는 등 데드풀 특유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데드풀 만큼이나 타이트한 검정 슈트에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까지 독보적 매력을 지닌 ‘도미노’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어 이들이 선보일 ‘귀막히는 팀플레이’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데드풀 2>는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고,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등 전편의 출연진들과 함께 캐스팅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케이블 역에 조슈 브롤린까지 합류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드풀 2>는 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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