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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에 보관된 시체가…살아돌아왔다!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의 [사라진 밤]

18.01.24 09:19


2018년 한국 영화의 첫번째 스릴러 [사라진 밤]이 3월 개봉 확정과 함께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까지 3명의 연기 베테랑들이 뿜어내는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 3종을 공개했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 탄탄한 시나리오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진 충격적 사건과 예측 불가한 추적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내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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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배우 김상경과 소름 돋는 메소드 연기를 예고한 김강우,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파격 변신에 나선 김희애는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트 스틸 3종은 세 배우들이 영화에서 보여줄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하고 있다.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치며 ‘설희’의 흔적을 쫓는 형사 ‘중식’ 역의 김상경, 자신이 죽인 아내 ‘설희’가 살아있음을 주장하는 ‘진한’ 역의 김강우, 모두를 혼란에 빠트리는 미스터리한 인물 ‘설희’ 역의 김희애까지 [사라진 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를 완성해낸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사라진 밤]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주)싸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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