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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섹슈얼 연애의 '절정'의 순간이 오다! [50가지 그림자:해방] 포스터 공개

18.01.22 10:16


전 세계 1억 5천만 부 이상 판매된 파격과 신드롬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원작 시리즈의 마지막 [50가지 그림자: 해방]이 국내 개봉을 2월 21일로 확정 짓고 시리즈 대단원의 마지막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남자 ‘크리스찬 그레이’(제이미도넌)와 치명적인 매력으로 그를 사로잡은 ‘아나스타샤’(다코타존슨)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역전되면서 맞이하는 마지막 절정의 순간을 그린 작품. 마지막 시리즈에서 드디어 ‘아나스타샤’는 ‘그레이’와의 순종적인 관계에서 해방되어진짜 자신이 원하던 더 이상의 규칙도 비밀도 없는 마지막 절정을 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리즈는 외모와 재력, 매너,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어두운 과거를 지닌 ‘크리스찬 그레이’(제이미 도넌 분)와 유일하게 그를 구원할 수 있는‘아나스타샤’(다코타 존슨 분)의 새로운 관계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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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50가지 그림자: 해방]의 메인 포스터는 파격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인 만큼 더욱 도발적인 ‘아나스타샤’의 표정과 손짓에서 드러나는 두 사람 사이에 감도는 변화된 분위기를 통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1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메인 포스터에서의 ‘아나스타샤’가‘그레이’를 향한 본능을 서서히 알아가는 모습이었다면, 2편 [50가지 그림자: 심연]의 ‘아나스타샤’는 전보다 도발적인 눈빛을 보이며 ‘그레이’의 매력에 더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3부작 마지막 챕터<50가지 그림자: 해방>의 메인 포스터에서는 1편에서 보여진 두 사람의 관계가 완벽히 전복된 모습을 나타내며 보는 이로 하여금 아찔한 짜릿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모든 규칙이 뒤바뀐다”라는 카피는 전복된 두 사람의 관계를 통해 어두운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게 된 ‘그레이’의 모습은 과연 어떨지, 더욱 뜨겁고 강렬해진 ‘아나스타샤’가 선보이게 될 파격적인 섹시함과 매력은 무엇일지궁금증을 자아낸다.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2월 21일 국내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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