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더퍼(Matt Duffer )와 로스 더퍼(Ross Duffer ) 형제가 극본과 연출, 공동 책임을 맡았으며,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숀 레비(Shawn Levy)와 댄 코헨(Dan Cohen)이 공동 제작자로 참여했다.
더퍼 형제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와, 존 카펜터 감독, 스티븐 킹 작가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 시리즈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티(E.T.)] [스탠 바이 미(Stand By Me)] [구니스(The Goonies)] [더 씽(The Thing)] [나이트메어(A Nightmare on Elm Street)] 등의 영화들이 참고돼 이번 영화에서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장면들로 재탄생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