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2]가 단번에 시선을 압도하는 캐릭터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 또 한 번의 마술사기단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에는 유니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포즈와 카피를 통해 캐릭터들의 맹활약을 알리고 있다.
먼저 마술사기단의 리더 ‘다니엘’로 돌아온 제시 아이젠버그는 스마트해진 외모만큼이나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마술과 천재적인 설계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 관객들에게 통쾌함과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술사기단의 마지막 카드’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로 궁금증을 유발한 주인공은 바로 마크 러팔로. 전편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에서 마술을 믿지 않는 FBI 요원 ‘딜런’ 역으로 등장하여 3초 만에 은행을 턴 마술사기단을 뒤쫓았지만 [나우 유 씨 미 2]에서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탈출할 마술사기단의 마지막 카드로 대활약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어 ‘자유자재로 사람을 조정하는 최면술사, 메리트’ 우디 해럴슨.
‘현란한 손기술의 훈남 마술사, 잭’ 데이브 프랭코.
마술사기단에 새롭게 합류한 ‘엉뚱한 매력의 뉴페이스, 룰라’ 리지 캐플란은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한다. 이처럼 마술사기단의 활약을 기대케 만드는 캐릭터 포스터로 화제를 몰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2]는 7월 기대작으로 등극, 관객들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또 한 번의 완벽한 완전범죄를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본다는 것은 믿는다는 것 하지만 정말일까?”라는 한 남자의 의미심장한 대사로 시작, 남자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흥미를 배가시킨 의문의 정체는 전편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에서 고상함과 교활함을 동시에 지닌 매직 컨설턴트 '태디어스'로 열연을 펼친 모건 프리먼. 모건 프리먼은 수감복을 입은 채 등장, 마술사기단에게 "너희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라고 예고해, 한 치 앞도 모르는 예측불가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어 새롭게 합류하며 불가능 할 것 같았던 초호화 캐스팅에 힘을 보탠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등장, "전세계 모든 컴퓨터를 컨트롤할 카드를 훔쳐서 가져와요"라고 미션을 태연스럽게 지시, 마술사기단을 함정에 빠뜨린 언터쳐블한 악당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완전범죄 매직쇼’라는 카피가 더해져 더 짜릿한 마술과 더 화려해진 해외 로케이션, 여기에 더 강력해진 마술 군단을 예고하며 한층 더 강력해진 [나우 유 씨 미 2]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나우 유 씨 미 2]는 7월 13일 개봉해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불가능에 가까운 마술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줄거리-
3년 전, 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완전범죄 매직쇼로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그들이 돌아왔다! 마술사기단은 더 강력해진 적에 의해 전세계 팬들이 보는 앞에서 함정에 빠지게 되고, 세상의 모든 컴퓨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카드를 훔쳐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