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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후드][비포 선라이즈] 감독의 약빤 19금 코미디 [에브리바디 원츠 썸!!]

16.06.01 13:30


[보이후드] [비포 선라이즈]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신작 [에브리바디 원츠 썸!!]이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에브리바디 원츠 썸!!]은 1980년대 미국 텍사스의 한 대학교를 배경으로 한 19금 하이틴 코미디. 

드라마 [글리]로 이름을 알린 배우 블레이크 제너와 청순한 마스크와 반전 몸매로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조이 도이치, 그리고 [스텝업]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배우 라이언 구즈먼 등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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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포스터는 남녀 주인공 블레이크 제너와 조이 도이치를 포함한 극 중 대학 야구 클럽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있다.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만큼, 등장 인물들의 형형색색의 레트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극중 인물들의 다양한 표정들이 꼴라쥬 된 배경은 [에브리바디 원츠 썸!!]이 대학 생활을 즐기는 청춘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임을 실감케 하며, ‘지금 이 순간, 제대로 놀아보자!’라는 카피는 영화가 가진 유쾌한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렇듯 넘치는 에너지와 유쾌함을 물씬 느끼게 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에브리바디 원츠썸!!]은 믿고 보는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며 오는 7월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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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야구부 숙소로 이사를 온 킹카 신입생 ‘제이크’. 전국 최고의 야구팀으로 구성된 룸메이트들과인사를 마치고 어색함을 느낄 새도 없이 길거리에 넘쳐 흐르는 쭉빵 걸들 작업으로 눈코 뜰 새 없다.m코치가 단단히 이른 1. 주류 반입 금지 2. 숙소에 여자를 들이지 않는다는 규칙이 무색하게 입에는 언제나 맥주, 여자 얘기 98% 야구 얘기 2%의 수다와 함께 매일 밤 신나는 파티를 벌이는데…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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