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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의 꿈을 좌절시킬 아카데미 최고의 다크호스 [트럼보]

최재필 ㅣ 16.02.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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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역사를 바꿔놓은 세기의 실화 [트럼보]가 4월 7일 개봉을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트럼보]는 가짜 이름으로 두 번의 오스카를 수상하며 할리우드의 역사를 바꿔놓은 [로마의 휴일]의 천재 작가 ‘달튼 트럼보’의 감춰진 비밀을 그린 세기의 실화이다. 

인기 미드 [브레이킹 배드]로 골든 글로브 TV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명배우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실제 인물 ‘달튼 트럼보’로 완벽 변신해 관록이 느껴지는 묵직한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트럼보를 믿고 지지하는 부인 ‘클레오’ 역에 다이안 레인, 배우 출신 칼럼니스트 ‘헤다 호퍼’ 역에 헬렌 미렌, 트럼보의 큰 딸 ‘니콜라’ 역에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 엘르 패닝이 출연하여 조화를 이뤄냈다.

이번 역할로 골든글로브와 배우조합상, 영국아카데미까지 주요 시상식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그는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생애 첫 남우주연상 후보 지명의 영광을 차지하며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스티브 잡스]의 마이클 패스벤더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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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전설적인 천재 작가 ‘달튼 트럼보’의 흥미로운 사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할리우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던 트럼보는 정치적 스캔들에 휘말리며 자신의 이름으로 글을 쓸 수 없게 된다. 

한순간에 달라져 버린 현실 속에서 그는 상황을 뒤집을 반전을 꾀하고,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각기 다른 11개의 가짜 이름으로 재능을 팔기로 한다. 

이후 트럼보는 전설적인 명작 [로마의 휴일]을 비롯해 2번의 아카데미를 수상, 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으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한다. 또한 글을 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트럼보와 가짜 이름을 사용해야 했던 사연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 과정에서 브라이언 크랜스톤은 달튼 트럼보의 폭넓은 감정과 모습을 섬세하고 심도 깊은 연기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할리우드의 황금기를 그대로 재현한 듯한 영상과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 허를 찌르는 유머와 감동까지 더해져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트럼보]는 4월7일 개봉한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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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황금기였던 1943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던 천재 시나리오 작가 ‘달튼 트럼보(브라이언 크랜스톤)’는 정치 스캔들에 휘말려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된다. 명예와 부 모든 것을 잃어버릴 상황에 놓인 트럼보는 가족을 지키고 계속 글을 쓰기 위해 가짜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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