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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 '러시아 여제' 되나? 블랙리스트 영화 [예카테리나 2세] 물망

최재필 ㅣ 16.02.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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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캐리비안의 해적]의 키이라 나이틀리가 '인생작'에 남을 기대작의 주연 제의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더 랩은 17일 독점기사를 통해 키이라 나이틀리가 [예카테리나 2세]의 주연 배우로 물망에 올랐다고 전하며 현재 협상 단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가수이자 배우, 감독으로 활동 중인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며, [라이프 오브 파이]의 명 프로듀서 길 네터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크리스티나 로렌 앤더슨이라는 신예 작가가 각본을 써 2014년 블랙리스트(영화화되지 않은 시나리오중 최고로 꼽히는 작품)에 오른 작품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는 기대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카테리나 2세는 18세기 강력한 권력을 행사한 러시아의 여성 황제로, 적극적인 영토확장 정책과 훌륭한 교육, 법, 행정 제도 개혁으로 러시아를 유럽의 강국으로 발전시켰다. 하지만 프랑스 혁명 당시의 자유사상을 탄압했으며, 불안전한 가족 관계와 음탕하고 사치스러운 행각이라는 오점을 남기기도 했다.

영화 [예카테리나 2세]는 전기 형식으로 그려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녀의 삶 중 어떤 부분에 초점을 둘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주연제의를 받은 키이라 나이틀리는 현재 윌 스미스, 케이트 윈슬렛, 헬렌 미렌과 함께 영화 [콜레트럴 뷰티]를 촬영 중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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