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에서 이름난 스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특출난 미모, 개성 외에도 '섹스어필'함이 가장 필수 요소다. 2015년 이번 한해를 빛낸 여성 스타들 중에는 이러한 섹스어필한 매력을 개성 있게 강조하며 대중들로부터 초미의 관심을 받은 이들이 적지 않게 있었다.
작품 속에서는 물론이며 촬영장, 화보, 시상식 등 매스컴으로 부터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한해를 빛낸 섹시 스타들은 누가 있었는지, 그녀들의 활약상과 이슈를 만들어낸 순서대로 순위를 선정했다.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신예들이 많은 만큼 2016년 이후에도 크게 주목받을 스타들을 미리 만나게 될 시간이 될 것이다.
20위.데미 로바토
출생:1992년 8월 20일 (23세)
데미 로바토는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2002년 TV 시리즈 [바니와 친구들]에서 아역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2008년 가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3년 TV 드라마 [글리]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게 되었다. 섹시함을 강조하는 연예인으로 미국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데, 2015년 눈에 띄는 작품 활동은 없었지만 패션 잡지 '베네티 페어'와 함께 작업한 섹시 화보가 큰 화제를 불러왔다.
▲데미 로바토의 '베네티 페어' 화보
19위.애슐리 그린
출생:1987년 2월 21일 (28세)
애슐리 그린은 미국의 배우,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앨리스 컬렌 역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매년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던 그녀는 올해 여름 개봉한 [스탠드 아일랜드 썸머]에서 수영장에서 옷을 벗는 섹시한 명장면을 선보여 미국 내 많은 매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제가 된 [스탠드 아일랜드 썸머]의 명장면
18위.앨리슨 브리
출생:1982년 12월 29일 (33세)
배우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매드맨][커뮤니티]의 주요한 배역으로 활동했으며, 올 한해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겟 하드][노 스트랜저 댄 러브] 등의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2016년에도 예정된 작품이 많은 만큼 헐리웃의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연기자로 성장했다.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겟 하드]에서 섹시한 패션, 란제리 의상을 선보인 강렬한 섹시 캐릭터를 완성해내는 성과를 이뤄냈다.
17위.애슐리 벤슨
출생:1989년 12월 18일 (26세)
배우와 모델로 활동 중인 애슐리 벤슨. 데뷔작 부터 섹스어필한 모습을 보여준 그녀는 올 한해 개봉한 영호 [픽셀]에서 게임 캐릭터 '레이디 리사'로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긴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외에도 여러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16위.나탈리 도머
출생:1982년 2월 11일 (33세)
드라마 [왕좌의 게임], 영화 [헝거게임:더 파이널]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름과 존재감을 알린 한 해가 되었다. 섹시미가 강한 외형을 지닌 그녀는 작년 GQ, 에스콰이어 등의 화보에서 도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번 한해에는 조용한 편이었다. 대신 레드카펫에서 몽환적인 눈빞과 섹시한 의상을 선보인 데 이어 톱스타 제니퍼 로렌스와 의도치 않은 '키스 사고'를 저지르며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15위.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출생:1981년 3월 2일 (34세)
데뷔 때부터 출중한 연기력과 매력을 선보였던 그녀지만, 아직까지 눈에 뛰는 큰 인상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녀는 올 여름 개봉한 [쥬라기 월드]의 클레어를 매력적으로 연기했는데 기존에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선보인 캐릭터들과 차원이 다른 과감하면서도 모험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카들을 구하기 위해 오피스룩을 과감하게 걷어내고 숲 속으로 달려가는 저돌적인 모습은 영화를 보던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화자된 섹시한 모습이었다. 그러한 그녀의 변화 덕분에 [쥬라기 월드]는 세계적인 흥행을 주도했다.
14위.나탈리 엠마뉴엘
출생:1989년 3월 2일 (26세)
[왕좌의 게임]의 주요 배역으로 신분 상승하며 매력적인 여성미를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2015년 [분노의 질주:더 세븐]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며 섹시한 수영복 패션과 지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13위.멜리사 베노이스트
출생:1988년 10월 4일 (27세)
[글리]의 말리 로즈로 사랑받던 그녀는 [롱키스트 라이드][위 플래쉬][대니 콜린스]등의 헐리웃 영화에 출연하는 행운을 얻은데 이어 DC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히어로 드라마 [슈퍼걸]의 주연으로 출연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슈퍼걸'의 존재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인 만큼 멜리사 베노이스트의 슈퍼걸 캐릭터가 바로 그런 모습이었다.
12위.에반젤리 릴리
출생:1979년 8월 3일 (36세)
[로스트]의 스타였던 그녀는 마블 영화 [앤트맨]의 호프 반 다인으로 출연해 강도높은 액션과 특유의 섹시어필함을 선보이며 여성 히어로 캐릭터의 전형성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강렬한 인상 탓에 마블은 에반젤리 릴리에게 '와스프' 배역을 맡길 예정이며 [앤트맨]의 후속편인 [앤트맨과 와스프]을 기획하게 되었다.
11위.소피아 부텔라
출생:1982년 4월 3일 (33세)
[킹스맨]의 가젤로 출연하며 유연한 움직임을 보여준 그녀는 존재 자체가 섹시함 그 자체였다. 유연한 액션 만큼 구리빛 피부와 강렬한 외형은 알제리 출신인 그녀의 열정적인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2016년 [스타트렉 비욘드]에서 파격 변신을 앞두고 있어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10위.레베카 퍼거슨
출생:1983년 10월 19일 (32세)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으로 월드 스타의 반열에 오르며 여러 기대작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섹시한 비키니, 의상, 노출을 선보이며 살벌한 살인 기술까지 보여준 그녀는 역대 최고의 '미션 걸'이라는 호평을 이끌어 내며 2015년 최고의 스타로 우뚝서게 되었다. 확정된 차기작으로는 에밀리 블런트와 함께 연기하는 [걸 온 더 트레인] 마이클 패스벤더와 함께 연기하는 [스노우 맨]을 예정해 두었다.
9위.마이카 먼로
출생:1993년 5월 29일 (22세)
올 한해 헐리웃 최고의 기대주로 성장한 신예가 있다면, 그녀는 바로 마이카 먼로다. 올 봄 개봉한 화제의 공포영화 [팔로우]에서 장시간의 노출 연기를 비롯해 서서히 조여오는 공포의 순간을 생생하게 연기하며 차세대 호러퀸 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청순한 외모와 신비로운 금발 헤어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녀는 2016년 개봉 예정인 [제 5침공][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를 통해 내년 월드 스타 등극을 준비 중에 있다.
8위.스칼렛 요한슨
출생:1984년 11월 22일 (31세)
올 해에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외에 큰 이슈를 불러오지 않았지만, 그녀가 연기한 블랙위도우는 여전히 섹시하면서도 위협적인 캐릭터였다. 영화는 물론 레드카펫 에서도 짧지만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며 '섹시퀸'다운 모습을 선보인 그녀는 2016년 [헤일 시저][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정글북]을 통해 특유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7위.다코타 존슨
출생:1989년 10월 4일 (26세)
청순한 외모를 지닌 그녀지만, 올 한해 최고의 화제작 이었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강도 높은 노출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청순한 매력과 섹시함을 동시에 불러온 그녀는 조니 뎁과 함께 출연한 [블랙매스]를 통해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6위.제니퍼 로렌스
출생:1990년 8월 15일 (25세)
현재 최고의 섹시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그녀지만 올 한해에는 [헝거게임:더 파이널] 한편의 행보만 보여주었다. 하지만 3월 베니티 페어와 함께 한 누드 사진이 전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오며 섹시 여신으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다. 그 외의 파격적인 레드카펫 의상을 비롯한 일상의 비키니 패션으로 과감한 행보를 선보였다. 2016년 [조이][엑스맨:아포칼립스]의 개봉을 준비중이며 영화 감독 데뷔라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중에 있다.
5위.레아 세이두
출생:1985년 7월 1일 (30세)
존재 자체만으로도 '팜므파탈'이라고 불리던 그녀는 올 한해 [더 랍스터][007 스펙터]를 통해 특유의 매력적인 표정 연기와 볼륨감 있는 몸매가 드러난 의상을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전 세계 인들에게 보여주었다. 헐리웃 대작의 주연급 배우로 캐스팅되는 만큼 입지를 넓히고 있는 그녀 이기에 앞으로의 돋보이는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4위.에밀리아 클라크
출생:1986년 10월 26일 (29세)
[왕좌의 게임][터미네이터:제니시스]로 월드스타의 반열에 오른 한해였으며, 이 작품들을 통해 강도 높은 노출연기와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에스콰이어가 선정한 2015년 현존하는 최고의 섹시 여성으로 선정되어 차세대 '섹시퀸'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3위.알리시아 비칸데르
출생:1988년 10월 3일 (27세)
올 해를 빛낸 여배우라면 당연히 알리시아 비칸데르를 빼놓을 수 없다. 스웨덴 출신의 그녀는 출중한 연기 실력으로 올 한해 헐리웃 기대작에 출연해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비롯해 여성미,청순함,카리스마등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영화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외에도 레드카펫과 패션 화보를 통해 영화에서 보기 힘든 섹시미를 선보여 지구상 최고의 매력녀 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6년 [대니쉬 걸][본 5]의 개봉을 준비 중인 그녀는 루니 마라의 하차로 공석이 된 [밀레니엄] 시리즈의 여주인공 리스벤트를 연기할 새로운 캐스팅 후보 1위 자리의 물망에 올랐다.
2위.마고 로비
출생:1990년 7월 2일 (25세)
2014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호흡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게 된 그녀는 올 한해 [포커스][Z 포 재커라이아]를 통해 특유의 섹시미 강한 모습과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헐리웃 최고의 톱스타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내년 개봉 예정인 DC 코믹스 원작 만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 퀸 분장과 패션은 "코스프레 패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악녀 캐릭터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올 한해와 함께 내년에도 그녀의 모습은 매우 매력적일 것이라 예상한다.
1위.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출생:1986년 3월 16일 (29세)
미국 내 연애 매체들은 올 한해 최고의 섹시 스타 1위로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를 선정했다. 드웨인 존슨과 함께 출연한 [샌 안드레아스]에서 보여준 베이글 몸매가 자주 언급되 그녀의 섹시미가 전국구로 알려지게 되었다. 영화 속의 노출 장면을 비롯해 각종 화보에서 보여준 의도치 않은 노출 화보들도 화제가 되면서 지구상 최고의 섹시 스타로 떠오르게 되었다. 173cm라는 훤칠한 키에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는 최고의 매력녀 다운 모습 그 자체였다. 현재 드웨인 존슨과 다시 조우하게 될 [SOS 해상 구조대]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되면서 지구상 최고의 섹시스타라는 명성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