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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2] 2017년 여름 개봉 확정! 하지만 경쟁작들이…

15.10.22 09:43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킹스맨)의 후속편이 개봉일정을 확정했다.

커밍순닷넷은 21일(현지시각) 기사를 통해 영화의 제작/배급을 맡을 20세기폭스가 [킹스맨 2]의 개봉 일자를 북미 기준으로 2017년 6월 16일로 정했다고 보도하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킹스맨]은 금년 전 세계적으로 4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으며, 이는 제작비(8천1백만 달러)대비 5배 이상의 수익을 거둔 흥행 기록에 속한다.

흥행에 성공한 동시에 스파이 영화에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으로 평가되면서 자연스럽게 후속편 제작에 돌입하게 되었다.

아직 영화에 대한 공식적인 줄거리와 확정된 캐스팅 연출, 출연진은 없는 상태다. 대신, 그동안 알려진 후속과 관련된 정보에 의하면 [킹스맨 2]는 '킹스맨'의 미국지부를 배경으로 다룰 것이며, 에그시(태론 애거튼)가 주인공인 영화가 될 것이라고 전해진 바 있다. 


하지만 1편에 큰 활약을 한 해리 하트(콜린 퍼스)의 부활을 요구하는 의견들이 증가하면서 2편에서 해리 하트가 비중 있는 캐릭터로 다시 복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매튜 본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을 것으로 보이며, 주연인 태론 애거튼은 사실상 복귀가 확정된 상태다. 

2017년 6월을 개봉일로 확정한 [킹스맨 2]지만 개봉 시기는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같은 시기에 개봉하는 경쟁작으로 미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끈 디즈니/픽사의 [카 3]가 개봉하며, 비슷한 시기에 [월드워 Z 2]와 [원더우먼]이 개봉하기 때문이다. 

큰 인기를 끈 [킹스맨] 시리즈지만 라이벌 작품들 또 한 최고의 기대작인 만큼 쉽지 않은 경쟁을 치러야 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20세기 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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