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국내 개봉 일정이 확정됐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타워즈] 시리즈의 일곱번째 이야기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12월 17일을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10년 만에 돌아왔다고 전했다.
1970년대 시대를 앞서간 설정과 비주얼로 혁신을 일으켰던 [스타워즈] 시리즈가 2015년 진보된 기술로 관객들에게 어떤 신선한 충격을 주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티저 예고편과 2차 예고편을 통해 스톰 트루퍼와 츄바카, 해리슨 포드가 연기한 한 솔로 등 예전부터 사랑 받아온 캐릭터부터, ‘포스’가 깨어났음을 예고하는 장면들까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시리즈의 팬이 아니더라도 스타워즈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서막이 열리는 것. 특히, 이번 시리즈는 다크 사이드와 정의의 세력이 본격적인 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해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 역시 증폭시켜주고 있다.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2015년 12월 17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영상=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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