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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긴박함과 간절함이 담긴 2차 예고편 공개

15.08.24 10:06


앤디 위어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마션]이 압도적인 스케일과 휴머니티, 그리고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다. 미국 NASA에서 과학적 근거를 자문한 작품으로, 지난 1차 예고편 공개 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와 가장 많이 본 무비클립 1위에 오르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예고편 내용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화성 유인탐사 미션을 떠난 아레스 3팀의 비장한 모습으로 시작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공개된 영상은 화성 유인탐사 미션을 수행하던 중 거대한 모래 폭풍을 만나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한 ‘마크 와트니’가 홀로 화성에 남겨진 사실을 암시하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가 죽었다고 판단한 NASA의 생각과는 달리 화성에서 생존한 ‘마크 와트니’는 “surprise(놀랐지?)”라는 대사와 함께 생존소식을 전한다. 

과학적 지식과 기발한 재치를 총 동원해 물불 가리지 않고 살아나갈 방법을 찾아가는 ‘마크 와트니’의 모습에서 밝고 낙천적인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황무지로 알려진 화성에서 생존을 위해 식물을 키우는 모습은 과연 그가 화성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마침내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지구에 알리게 된 ‘마크 와트니’의 모습과 그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NASA와 동료들의 모습은 앞으로 벌어질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한다. 


-프리뷰


1차 예고편과 달리 이번 2차 예고편은 주인공 마크 와트니의 유머감각과 인간성을 모두 볼 수 있었던 내용이었다. 여기에 자신의 과학적 지식을 동원해 화성에서 자신만의 생존 방식을 터득해 나가는 과정은 화성판 로빈슨 크루소를 보는 강렬한 인상을 전해준다. 

하지만 로빈슨 크루소가 지구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생존을 영유해 나갈수 있었던 것과 달리 우주라는 무한한 공간에 홀로 버려진 마크 와트니는 최악의 지형 환경에서 식수를 해결해야 하며 '외로움'이라는 정신적인 고통을 극복해야만 한다. [마션]은 주인공이 이 힘겨운 환경을 극복하고 생존을 유지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이며 그를 구출하기 위한 동료들의 활약도 비중있게 다룰 것으로 보인다. 

[마션]은 NASA의 과학자들 조차 인정한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완성된 동명 원작 소설에 디테일의 최강자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제작단계부터 과학 자문에 우주공학의 산실 NASA가 직접 참여해 과학적 근거에 힘을 실었다. 여기에 [월드워Z], 미드 [로스트]의 각본가 드류 고다드가 각색하고 [엑스맨] 시리즈 제작진이 참여해 2015년 최고의 영화를 예고했다.

[마션]은 오는 10월 8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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