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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로코 여신' 레이첼 맥아담스,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출연?

15.07.07 13:22


 
 
'로코 여신'에서 최근 드라마 [트루 디텍티브 - 시즌 2]를 통해 터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레이첼 맥아담스가 히어로 영화에까지 영역을 넓히게 되나?
 
히어로 영화 전문 소식 매체 히로익 헐리웃은 6일(현지시각) 기사를 통해 레이첼 맥아담스가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여주인공역의 물망에 올랐다고 전했다. 아직 그녀가 제안받은 역할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추측으로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연인 클레아 또는 모르가나 블레씽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중 닥터의 연인 클레아는 원작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의 마법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암흑차원의 '소서리스 슈프림' 으로 알려진 캐릭터라 매우 대단한 능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닥터 스트레인지]의 캐스팅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인공 스티븐 스트레인지 역에 캐스팅된 상태이며, 치웨텔 에지오프가 악역 바론 모르도 역으로, 틸다 스윈튼이 스트레인저의 스승 에인션트 원역을 제안받았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스콧 데릭슨 감독이 연출할 [닥터 스트레인지]는 올 가을 런던에서 첫 촬영을 돌입할 예정이며, 북미 기준으로 2016년 11월 4일 개봉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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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ARVEL,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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