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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보이] 3편 제작되나? 론 펄먼의 의미심장한 메시지

15.07.03 11:18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개성이 돋보였던 [헬보이] 시리즈가 다시 소생할 기회를 얻은 것일까?
 
[헬보이]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본인이 가장 애착을 가진 작품이라고 공공연하게 밝힌 바 있었다. 하지만 2008년 두 번째 시리즈인 [헬보이 2:골든 아미] 이후 후속작을 발표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비록 시리즈가 제작사의 기대만큼 큰 흥행을 하지 못했지만, 이 시리즈를 좋아한 매니아들은 예상보다 상당한 편이었다.
 
하지만 2014년 길예르모 델 토로는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헬보이 3]를 만들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 이는 내 입장이 아닌 제작사의 입장이다." 라고 말한 바 있어 사실상 3편 제작은 물 건너 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던 지난 6월 28일, '헬보이' 역할을 맡았던 론 펄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보이 3] 를 연상케 하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론 펄먼이 남긴 인스타그램 이미지는 [헬보이 2]의 스틸 이미지로 이와 함께 남긴 텍스트 메시지는 '기다리는 중...그리고 또 하나의 로마 숫자가 이름뒤에...마치 마법처럼...' 이라고 남겼다.
 
론 펄먼은 이 메시지에 대해 암시적 의미만 남겼을 뿐 더 이상 상세한 설명을 남기지 않아 의문을 더했다. 이 의미가 [헬보이 2]가 [헬보이 3]의 로마 숫자로 바뀌게 되리라는 것을 의미한 것인지, 여기에 대한 설명은 없지만 후속 작품에 대한 암시가 될 수 있다.
 
제작비 문제가 큰 걸림돌이었던 [헬보이]의 3편이 '마법처럼' 이라는 단어처럼 극적으로 성사된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아마도 이것은 그의 단순 희망 사항을 의미한 것일 수도 있다.
 
과연, 론 펄먼이 남긴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무엇을 의미한 것인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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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헬보이 2]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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