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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공식 스틸 공개

15.07.03 00:45

 
2016년 개봉 예정인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이 공식 스틸을 공개했다. 미국의 연예 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2일 온라인을 통해 [배트맨 대 슈퍼맨]의 주인공들이 모인 메인 표지와 공식 스틸을 공개해 작품 속 분위기와 배우들의 모습을 미리 알려 주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메인 표지는 '원더우먼/다이아나'(갈 가도트)를 중심으로 왼쪽에 '배트맨/브루스 웨인'(벤 애플렉), 오른쪽에 '슈퍼맨/클라크 켄트'(헨리 카빌)를 위치시켜 한층 더 위용 있는 히어로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들은 지금까지 공개되었던 티저 예고편과 스틸을 보충한 내용으로 [배트맨 대 슈퍼맨]의 분위기를 어느 정도 짐작하게 하고 있다.
 
강철 슈트로 무장한 배트맨이 슈퍼맨과 마주한 장면에서는 묘한 긴장감이 흘러오고, 슈퍼맨의 추종자들로 추측되는 군중들이 그의 몸에 손을 갖다 대는 장면에서는 묵시록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런 가운데 브루스 웨인과 다이아나가 파티장에서 만나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면이 등장하며, 슈퍼맨의 숙적 렉스 루터를 분한 제시 아이젠버그가 장발의 헤어스타일로 서 있는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한편, 벤 애플렉과 헨리 카빌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의 자신들의 캐릭터를 비유적으로 설명해 이번 영화의 특징을 상세히 전달했다.
 
벤 애플렉은 자신이 연기하는 배트맨을 셰익스피어의 고전 작품으로 비유하며 "배트맨은 햄릿의 미국판이며, 다른 해석과 관점으로 이것을 표현하려 했다. " 라고 말하며 "그는 자신의 경력과 삶의 끝에 서 있는 상황이며 일종의 피로를 느끼고 있다." 라고 말해 영화속 배트맨이 히어로 활동의 삶에 지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헨리 카빌은 자신의 슈퍼맨을 [맨 오브 스틸]과 [배트맨 대 슈퍼맨]의 관점에서 비교하며 "[맨 오브 스틸]은 클라크, 칼-엘의 관점에서 보는 세상을 이야기하며, 세상과의 공존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렸다.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는 확실하게 인류의 관점에서 슈퍼맨을 바라보고 있다." 라고 말했다.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배트맨 대 슈퍼맨]은 북미 기준으로 2016년 3월 25일, 국내는 이와 비슷한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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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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