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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여신 인증?' 메간 폭스 [닌자 터틀 2] 의상 화제

15.06.04 15:38


메간 폭스가 현재 촬영중인 영화 [닌자 터틀 2]에서 특유의 섹시미를 자랑하는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은 뉴욕에서 촬영 중인 [닌자 터틀 2]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극 중 에이프릴 오닐로 출연하는 메간 폭스의 분장 모습에 주목했다. 
 
 
 
메간 폭스의 의상은 브리티니 스피어스의 히트곡 베이비 원모어 타임 당시 입었던 도발적인 의상을 연상케 하는 스쿨룩 패션으로 타이트한 셔츠와 미니스커트가 눈길을 끌게 한다.
 
올해 나이 29살에 두 아이의 엄마지만, 스쿨룩 의상을 입은 그녀는 전성기 시절의 발랄함을 떠올리게 했다.
 
한편, [닌자 터틀 2]는 전작의 연출을 맡은 조나단 리브스만이 하차하고 [에코]를 연출한 데이브 그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메가 폭스를 비롯한 전편의 출연진을 비롯해 새로운 배우들이 이번 작품에 합류하게 된다. 한국영화 [우는 남자]와 [더 울버린]에 출연한 브라이언 티가 '슈레더'를, [나를 찾아줘]의 타일러 페리가 '백스터 스토크맨'을, [더 팩토리]의 개리 안소니 윌리엄스가 '비밥'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출신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가 번 펜윅(윌 아넷)의 여자 친구를, WWE 프로레슬러 쉐이머스(본명:스티븐 페럴리)가 '락스테디'로 출연한다.
 
[닌자 터틀 2]는 북미 기준으로 6월 3일 개봉한다.
 
▲[닌자 터틀 2] 출연진이 함께한 셀카 사진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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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 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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